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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어찌 어찌 유럽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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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여러분~제가 이제사 왔습니다,아휴.. 폰으로 글쓰려니 도무지 엄두가 안나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이제사 겨우 컴퓨터로 사진 올리는 법을 알았네요 바보같이.. ㅋㅋㅋ 그런데 여기는 와이파이가 넘나 별로인것!우리나라 최고! 그럼 지난 번에 이은 생존기 쭈욱 한번 가볼까요? 요전번 글로 여행을 진행을 하느냐 마느냐로 투정(?) 부리는 듯한 글을 써놔서 좀 민망하네요.이번 나라를 계기로 제가 여행을 계속 하고자 마음을 먹었거든요. (라고 쓰고정해진 예약이 모두 취소 불가라 어쩔 수 없이 한달은 유럽에 있어야 했다 라고 읽겠습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새벽 6시에 도착한 포르투갈 리스본첫 인상은 의외로 큰 버스 터미널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예상과 달리 제가 야간버스에서 아..
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오늘은 불금이네요. 기온도 제법 올라가던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오후에는 한여름 날씨.. 모두들 건강 조심 하세요. 지난번 프랑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겨우 4일 머물렀던 스페인 생존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그럼 꼬우 지난번 마지막 하루를 보냈던 지베르니를 뒤로하고 샤를 드골 공항으로 차를 몰로 갑니다.프랑스는 그날 아침부터 무척 흐렸어요. 게다가 유럽은 교차로가 로터리..라고 하나요? 둥그렇게 빙글 빙글 돌면서 빠져나가는 길이 많아서 구글 맵을 켜고 주행중에 여러번 로터리를 잘못 빠져나가는 바람에 10시 5분 비행기였는데 9시 30분에 공항에 도착했어요.그래도 참 희한한게 왠지 비행기를 안놓칠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드는거있죠?렌트카 반납하는데 찾아가는데도 좀 헤맸는데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어..
안녕하세요 캐리 입니다. 잘들 지내고 계시죠? 좀전에 폰으로 글 작성 했는데 싹 날아가고 멘붕에 잠시 빠졌다가... 다시 글을 씁니다 ㅠㅠ 악 마이 아이즈!!!! 뭐 어쨌든 여러분 저 여행을 시작한지 벌써 1주일이 지났어요!! 그런데 저 넘넘 외로워요!!!!! 제가 이렇게 외로움을 잘 탔던가 싶네요. 주변에 하나같이 친구 연인!! 서로 사진 찍어주고 이야기 하고 쪽쪽 거리고!! 나만 셀카 백만장 ㅠㅠ 그래도 여행은 계속 되겠죠! 그럼 어찌 어찌 흘러가는 여행기 및 생존신고 시작합니다. 프랑스는 별 기대 없었는데 별 기대 없었던 것 보다 훨씬 별로였어요. 첫 느낌은 그랬어요. 정보는 어딜가나 많으니 남들 다 찍는 사진 먼저 보실까요? 에이 뭐야 하실 수도 있지만 캐리 니가 얼마나 잘 놀고 있나 보자 하는 ..